옷장에서 노래를 연습한 14세 소녀 소피한이 심사위원의 만장일치 합격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당^^
지난 2015년 12월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는 애틀랜타에서 온 만 14세 소녀 소피한이 본선 1라운드 무대에 올랐습니당!
케이팝스타 소피한이부른노래 - Girl on Fire 노래 듣기 동영상
노래를 연습할 곳이 없어서 방 안 옷장에 들어가 노래를 불렀다는 소피한은 엘리샤키스의 'Girl on Fire'를 선곡했다고 합니당! 소피한의 노래를 듣는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의 얼굴에도 '아빠미소'가 번졌습니당 ㅋㅋ
박진영은 "중2가 이 정도면 기 획사에선 그냥 스카웃이다. 아직 정교함은 떨어진다. 그런 건 연습과 경험으로 된다. 가르칠 수 없는 걸 갖고 있다. 가르칠 수 있는 부분이 부족하다. 사람 자체도 굉장히 매력 있다"라며 평가하며 합격을 줬습니당!!
이어서 유희열은 "힘이 장사다. 매력 있다. 속 시원하게 뻥 뚫리게 잘 들었다. 합격이다"라며 합격버튼을 누르며 극찬의 심사평을 아끼지 않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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