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6월 홍혜걸 의학전문기자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에 노출되어도 면역력이 높으면 감염을 피할 수 있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홍혜걸은 헬스메디TV '빨간약' 녹화에서 '메르스와 면역'을 주제로 메르스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는 면역력 강화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홍혜걸은 "메르스에 대한 초동진압과 방역은 정부나 전문가 집단의 책임이며, 국민 개개인은 마스크 착용, 손 세척 등 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유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생 1967년 2월 6일(나이 50세)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
서울대학교 의학 학사
이어 신종플루 대란 시기에 오바마 대통령과 얽힌 일화를 소개하며 "누구나 세균, 바이러스 등에 접촉되지만 모두가 감염되지는 않는다. 또한 걸린다 하더라도 증상이 다를 수 있다"면서 "개인의 면역을 높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홍혜걸은 "면역을 높이는 법은 기본에 충실 하는 것이다. 잘 먹고, 자고, 쉬고, 적절히 운동하고, 술과 담배를 줄이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조언을 했습니다! 이어 면역상태 체크 방법으로 "몸에 발생하는 염증을 확인하라"며 "면역과 염증은 늘 함께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면역력 저하를 암시하는 신호로 "입안이 헐거나 잇몸 통증, 코 막힘, 눈 충혈, 기미, 지성두피, 비듬, 림프부종, 치질, 가슴 두근거림 등"을 소개했습니다!
참고로 홍혜걸은 현재 의학전문기자로 활동 중이며 운영 중인 병원(의원)이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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