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3일 토요일

동네의 영웅 배정연,소녀시대 유리 몸매 나이 키 혈액형

첫 방송된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만능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습니당^^


지난 2016년 1월 23일 첫 방송된 케이블TV OCN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1회에서는 배정연(유리 분)이 황사장(송재호 분)의 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당!






** 소녀시대 유리 프로필
출생 1989년 12월 05일(나이 28세)
고향(출생지) 서울
신체 키 167cm, 혈액형 AB형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이날 방송에서 배정연은 가게를 빼려는 황사장을 위해 피오피 글씨로 광고 문구를 적어줬습니당! 황사장은 "자격증이 도대체 몇 개나 되냐"며 그의 손재주를 칭찬했습니당! 그러자 배정연은 "자격증은 살아남기 위한 구급상자 같은 것"이라며 "월급도 많이 주시는데 내가 죄송하다"고 했네요!!


** 아래는 동네의 영웅 배정연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글입니당!


Bar 이웃’의 또 다른 주인공.
20년 동안 이곳을 운영한 황사장과, 이제 막 가게를 인수한 시윤 사이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긴장을 풀어주는 당돌한 청춘이다.

여러 가지로 베풀어주었던 황사장은 친할아버지와도 같았다.
그런데 새로운 “사장님” 시윤은 보면 볼수록 이상하다.
모든 손님들과 친구라도 되겠다는 듯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모습이 희한하다.
제빙기 뒤쪽에 뭔가를 숨겨놓은 것도 의심스러운데,
평소에는 늘 썰렁한 농담 던지다가도 혼자 있을 때면 범접할 수 없는 싸늘함을 발산한다.


정연은 습작 중인 시나리오에 시윤을 닮은 의문의 남자인물을 하나 추가한다.
주제도 바꾼다. 어느 술집에 모여드는 인간병기 스파이들의 이야기로.


그런데 또 다른 남자가 정연의 삶에 들어온다.
갑자기 Bar 이웃의 최고 단골이 된, 미스터리 전혀 없어 보이는 한없이 투명한 남자 찬규.
동갑내기라는 이유 하나로 친한 척을 하면서 시나리오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는 녀석.
뭔가를 숨기려고 어설픈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안쓰럽지만, 그것 때문에 정연을 웃게 만드는...


어쩔 수 없이 가깝게 지낼 수밖에 없는 두 남자 시윤과 찬규.
어느 날 문득 정연은 깨닫게 된다. 지금 내 마음이 이 두 남자 사이에서 시소를 타고 있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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