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악역 중의 악역 일호그룹 후계자 '남규만' 역을 맡은 '남궁민'이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장에서 보내는 일상을 알렸다고 합니다^^
남궁민은 촬영 현장에서의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을 공개하면서 재미있고 센스 있는 메시지를 함께 게시해 사진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남궁민은 극중 남규만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한 자신의 반듯한 헤어스타일에 대해 "자대고 가르마를 탔다" 고 하거나 남규만의 캐릭터를 한 단어로 표현한 "돈 많은 분노조절장애 찌질이"라는 대사가 길어서 외우기 힘든다고 하기도 하네요!
특히 우동을 먹는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 "돈 많아 보이지 않음" "그래도 먹고 살아보겠다"고 라는 메시지를 남겨 극중 남규만의 잔인함과 다른 배우 남궁민의 개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ㅋㅋㅋ
남궁민은 데뷔 15년차 연기자의 내공으로 너무나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기가 아닌 실제 남규만같다는 '무서운 칭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일상 사진을 공개해 부드럽고 센스 있는 인간 남궁민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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