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월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여름아 부탁해'를 부른 그룹 인디고, '사랑만들기'를 부른 걸그룹 파파야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했습니다^^
걸그룹 파파야 조은새, 주연정, 고나은이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등장했다. 얼마만에 같이 무대에 섰냐는 질문에 "2001년도에 이후 15년 만에 같이 무대에 섰다. 오랜만에 만나니까 막내가 서른 중반디 됐다"골 말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고나은은 현재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주연정은 "MC를 보다가 결혼을 해서 아기가 지금 8살이다. 지금은 보험설계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 보험왕이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아울러 조은새는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파야는 과거 유재석과 인연을 언급했습니다. 조은새는 "번지점프대에서 유재석이 아잉 포즈도 해달라고 했었다. 그리고 유재석이 주연정을 안고 뛰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활동을 그만 두게 된 이유에 대해 "너무 어린 나이에 가수 활동을 해서 서로 지쳐있었다. 소속사 사장님이 2명이었는데 사이가 안 좋아지시면서 흩어지게 됐다"고 전했습니당!!
참고로 조은새는 파파야 재결성에 대해 야심 가득한 모습과 '전해라~'를 부르며 트로트 끼를 마음껏 발산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습니당 ㅋㅋㅋ 멤버들 중에서는 주연정만 결혼을 하고 나머지는 미혼으로 보이네용^^ 연관 검색어에는 '조은새 히든싱어'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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