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의원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25번째 주자로 나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같네요!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갑)은 과거 이슈가 된 ‘서영교 통신비 인하 문자’와 관련해 “요금할인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려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리고, 요금할인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과거 온라인 등에는 ‘서영교 국회의원께서 큰 건 하나 했습니다. 통신사가 23조원을 소비자에게 떠넘긴 것을 국정감사에서 밝혀낸 것입니다!
서영교 국회의원이 통신비인하계기를 만들어냈습니다’로 시작하는 내용의 메시지가 퍼졌다. 해당 메시지에는 ‘서영교 통신비 인하 문자’는 20% 요금할인을 안내하고 신청을 독려하는 내용으로 최근 카카오톡 등 메신저와 SNS, 온라인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정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내용이다. 이미 ‘단말기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제도’와 관련한 서비스를 시행한 지 1년이 넘었다. 이 제도는 2014년 10월 1일 단통법이 시행된 이후 이동통신사의 단말기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는 사람들에게 주는 혜택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과거에 화제가 됐던 서영교 대정부질문 동영상
참고로 "서영교 국회의원은 해당 메시지와 무관하다"며 "그래도 문자가 돌면서 선택약정 가입자가 하루 평균 2만 5천명씩 늘고 있다고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잘된일인 것 같다"며 관련 할인 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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