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일구가 ‘어이없는 실험’으로 논란이 됐던 MBC <뉴스데스크>의 PC방 실험을 패러디하며 ‘친정’ MBC를 간접 비판했다고 합니다!
과거에 방송된 tvN <SNL 코리아 4> ‘위켄트 업데이트’ 코너에서 최일구는 ‘현장 출동’이라는 실험 카메라를 선보였다. 최일구는 PC방에서 흡연 금지법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최일구의 현장출동’ 코너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시행에 따라 흡연석과 비흡연석을 분리해 운영했던 PC방을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업주들과 이용자 사이에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일구 3단부스터(3단고음) 동영상
최일구는 PC방을 찾아가 “금연 계도 기간임에도 이용자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며 “담배를 피우며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폭력적으로 변하는지 실험을 해보겠다”고 말한 뒤 PC방의 모든 전원을 차단했습니다!
PC방 이용자들은 일제히 욕을 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최일구는 사람들이 폭력게임의 주인공처럼 난폭해졌다며 다급하게 상황을 전했다. 리포팅 중인 최일구를 발견한 크루(고정출연자) 권혁수는 “저 사람이 컴퓨터를 껐다”고 소리 쳤고 이용자들은 줄행랑치는 최일구 뒤를 쫓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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