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윤은채 집안 아버지,레베카 노래 인스타그램

택시' 차지연과 윤은채의 프러포즈가 공개됐다고 합니다! 2월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뮤지컬배우 차지연과 배우 이엘이 출연했습니다!

차지연과 결혼한 4살 연하의 남편이자 뮤지컬 배우 윤은채가 출연했다. 윤은채는 아내 차지연의 호출에 곧바로 촬영장으로 달려왔습니당 ㅋㅋㅋ

윤은채는 "워낙 예전부터 엄청 팬이었다. 처음 '라이언킹' 할 때부터 팬이었다. '드림걸즈' 할 때 차지연 선배가 출연한다는 것을 알고 드디어 만난다고 생각했다. 차지연이 몸이 아팠을 때 서로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후배가 아닌 남자에 대한 관심인데? 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감정이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서로 마음을 느껴갈때 아내가 '나랑 어디까지 생각하냐'고 물어보더라. 그 말을 듣자마자 내가 이 여자와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지연은 "나도 쉽게 사람 만나기 힘들더라. 용기를 내서 물어봤다. '어른 불지피지 말고 장난하지 말고 말해봐라'는 생각이었다. 프러포즈를 받을 때 동료들이 꽃을 한송이 씩 들고 있고 그 사이에서 남편이 꽃다발하고 반지를 들고 나오더라. 너무 좋아서 욕하면서 울었다"고 말했습니다!

차지연의 남편 윤은채는 뮤지컬배우로, 4세 연하다. 윤은채는 그간 뮤지컬 '레베카' '드림걸즈' 등에 출연했으며 앳된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용!! 윤은채집안 아버지 어머니 가족관계 등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