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016년 1월 7일 당의 새 로고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미지의 확장을 통해 선정된 로고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손 위원장은 "(사진에서) 우측에 날리는 깃발은 자유와 평화, 그리고 진리와 정의가 만들어내는 '민주'의 'ㅁ', 민주주의 깃발"이라며 "더민주의 정직하고 투명한 깃발"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메인 로고는 한재준 서울여대 교수의 작품이며, 'ㅁ'을 활용한 '민주네모'의 디자인은 김주성 명지전문대 교수의 작품이다. 로고 중에는 캘리그래퍼 강병인 선생의 글씨도 사용됐다. 이는 주로 설날 등 명절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손 위원장은 설명했습니다!
손 위원장은 "(더민주의 새 로고는)활용도가 굉장히 좋고, 임팩트가 있다"며 "글자의 높낮이를 일정하게 해 새누리당 로고와의 차별성을 뒀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열흘 간 진행된 로고 선정에는 당직자를 비롯해 일반 시민 1만5000여명의 의견이 반영됐다고 하네요! 새 로고는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더민주 의원과 후보자 등의 명함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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