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6일 일요일

미네소타 트윈스 1285 lg 트윈스? 미네소타 트윈스 1루 조 마우어 연봉 계약 포수 통산성적

앞으로 5년간 최대 1,800만 달러(약 209억4,300만 원)를 받는 조건에 미국프로야구(MLB)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에 입단한 거포 박병호(29)가 첫 인사 자리에서 영어로 "우승하고 싶다"고 목표를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합니다!


박병호는 2015년 12월 2일(현지시간) 트윈스의 홈구장인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공식 입단 기자회견에서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이 끝난 뒤 마이크를 잡고 "팬들에게 꼭 우승하고 싶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영어로 각오를 전했다고 합니다!




박병호는 "야구는 똑같은 야구"라면서 "세계에서 가장 야구를 잘하는 선수들이 모인 곳이 메이저리그인만큼 그들과 상대하기 위해 준비를 잘하고, 빨리 생활에 적응해 야구를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이날 프랜차이즈 스타로 팀의 구심점인 조 마우어(32)가 직접 구장으로 나와 박병호를 환영하고, 박병호가 메이저리그 적응하는 데 일등도우미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박병호도 "마우어를 직접 만나고 싶었는데, 오늘 이렇게 환영해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고마워했다고 하네요!


지난 2004년 미네소타에서 데뷔해 올해까지 12년을 트윈스 유니폼만 입은 마우어는 196㎝의 큰 키와 균형 잡힌 몸매를 겸비한 대표적인 이 지역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합니다! 최근 2년 사이 타격에서 뚜렷한 하강곡선을 그렸지만, 그는 통산 타율 0.313, 홈런 119개, 타점 755개를 올려 팀의 주포 노릇을 해왔습니다! 조 마우어는 연봉 2,300만달러(약 266억원)를 받는 미네소타의 상징이기도 하죵^^


참고로 '미네소타 트윈스 lg 트윈스'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연관 검색어인 '1285'는 박병호의 포스팅 금액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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