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정치권 인사들 중 상위그룹에 소위 '문고리 3인방(이재만·정호성·안봉근)'이 자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난 2015년 9월 모 중앙지가 교수·국회의원 보좌관 등 정치전문가들 1천25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에 영향력을 미치는 정치권 인사들을 물어본 결과 1위에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 정호성 청와대 제1부속실 비서관이 2위, 안봉근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6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박근혜의 임기 - 2013년 2월 25일부터 2018년 2월 24일
이는 '매일경제신문-레이더P(raythep.com)'가 지난 11~17일 정치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정치권 인물은 누구라 생각하느냐(응답자별 3명 복수응답)고 물은 결과에 따른다. 조사는 SNS와 메일 답변을 구글서베이로 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하네요!
이 비서관은 13.55%(50명)로 1위를 차지했고, 정 비서관 경우 9.76%(36명)로 그 다음에 자리했다. 3위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9.49%)이 차지했다. 4위는 친박실세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8.40%)이 꼽힌 가운데 새누리당 의원인 윤상현 대통령특보가 최근 그를 친박진영 차기대선후보로 지목하기도 해 눈길을 끈 바가 있습니다!
5위는 정윤회 씨(7.59%), 6위는 3인방 중 한명인 안 비서관( 7.32%)이 차지했다. 7위는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6.23%), 8위는 친박좌장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5.96%)이 꼽혔다고 합니다! 그 뒤를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5.69%)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5.15%)가 이었다. 그 다음은 윤상현 대통령특보(3.79%)와 황교안 국무총리(3.25%),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2.44%),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2.44%) 등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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