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품 남편 '권오중'의 남다른 결혼 스토리가 공개 돼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 권오중은 탈북미녀들에게 연애 강의를 하던 중, 자신의 결혼 성공 비법을 털어놨다. 이날 권오중은 6살 연상의 아내를 언급하며 "아내의 생일 선물로 혼인 신고를 했다"며 "결혼 당시 너무 어렸기 때문에 양가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덜컥 혼인신고부터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아울러 권오중은 데이트 후 귀가 할 돈이 없어 택시비까지 받았던 찌질했던 과거부터 1500만원에 20만원 월세 방에서 힘들게 시작한 신혼생활 까지 공개하며 "힘들었던 시절, 곁을 지켜준 아내에게 고맙다"고 말해 변함없는 아내 사랑을 뽐냈다고 합니다!
이어서 탈북미녀들이 "6살 연상의 섹시한 아내를 쟁취 한 결정적 한방이 무엇이냐"고 묻자, 권오중은 "'지르고 보기' 권법을 썼다", "술 마시고 장모님께 전화해서 혼인 신고한 사실을 고백했다"고 말했다. 이에 탈북미녀들은 "권오중 오빠 박력 있는 연하남이다", "지르고 보기 권법이 최고다"라고 말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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