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이 "김민경이 미용실 원장님의 딸이었다"고 전한 적이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은 지난 2016년 2월2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 2001년 출전한 미스코리아 대회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서현진은 2001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선으로 선발된 미모의 스타. 서현진은 당시 대회에서 진의 영예를 안은 배우 김민경에 대해 "원장님 딸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낟! 서현진은 "근데 난 그 친구가 대회에 나오는 지도 몰랐고 그 미용실(대구 지역 미용실)에서 에선 준비를 하긴 했지만 나오는 지 전혀 몰랐다. 아마 원장님은 딸이 출전한다는 걸 일부러 숨긴 것 같다. 일부 시선 때문에. 대회 시작하고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서현진은 미스코리아 워킹을 보고 싶어하는 패널들을 위해 직접 스튜디오에서 워킹을 선보였다. 서현진은 2주 가량 대구의 모 미용실에서 워킹을 비롯한 미스코리아 연습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C인 배우 워킹을 끝내고 자리에 착석한 서현진에게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한 연수, 준비 과정에 돈이 많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미스코리아 출전비용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한 기자는 “미스코리아 대회 예선까지 3,000만원대의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ㄷㄷㄷㄷ
이어 기자는 “경락마사지 250만원, 스킨케어가 80만원, 헤어관리 80만원, 전신 마사지 최대 800만원 등 케어 비용만 최소 3,000만원이 든다”며 “여기서 또 성형 비용이 들어가면 준비 비용만 억대까지 갈 수 있는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민경 미용실 이름은 송죽미용실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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