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알차장’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알베르토 몬디가 크라이슬러 중형세단 ‘올-뉴 크라이슬러 200’ 모델로 기용됐다고 합니다!
알베르토는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FCA코리아)에서 영업조직과 지역 전시장을 관리하는 차장급 직원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5년 5월 7일 FCA코리아에 따르면, 알베르토는 지난 1일부터 크라이슬러코리아(Chrysler Korea) 페이스북 동영상을 통해 ‘올-뉴 크라이슬러 200’을 홍보하고 있다고 하네요!
알베르토는 그동안 피아트 소형차 ‘친퀘첸토(500)’ 릴레이 시승 이벤트와 이미지 모델로 차량 홍보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영상을 찍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알베르토의 크라이슬러 200 영상은 총 3편으로 구성됐다. 예고편과 시승편, 알차장 vs 크라이슬러 200 주차경쟁이 그것이다. 지난 1일 1편인 예고편이 공개됐고, 2편은 이번 주, 3편은 다음 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예고편 영상에서 알베르토는 깔끔한 수트를 차려 입고 실내 스튜디오에 세워진 크라이슬러 200으로 다가가 직접 차량을 소개한다. 그는 “피아트와 크라이슬러가 합병한 이후 출시된 첫번째 신차”라며 “옆모습은 심플하지만 완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차량 운전석에 앉아 “내장(인테리어)도 대박이에요. 편하고 수납공간도 많고…”라며 친근한 한국말을 건넸습니당!
알베르토는 “피아트그룹이 슈퍼카인 마세라티와 페라리를 만드는 회사”라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크라이슬러 200에도 이탈리아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제대로 담았다”고 추켜세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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