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남편과 만난지 7개월, 사귄지 6개월만에 결혼했다"라며 "남편은 나를 만나기 전 항공사 광고와 MBC '오늘은 좋은 날' 소나기 코너, MBC '허준'에 나오는 내가 동일 인물인 줄도 모른 채 '저 여자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하더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나중에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남편이 인맥을 총동원해 나와 소개팅을 하게 됐다"고라며 "만남의 시작은 나에 대한 남편의 일방적인 관심을 통해 이뤄졌다. 남편이 촬영장에 샌드위치를 만들어 갖다준 적 있다. 자양강장제에 리본을 묶어 장미꽃 한 송이씩 꽂아 줬다. 남편이 굉장히 적극적이었다"라며 자랑을 했다고 합니다!
박주미의 남편 이장원씨는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장남 이장원 씨로 한국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유학을 다녀온 인재다. 광성 하이텍은 자본금 100억대에 연매출이 수백억에 달하는 튼튼한 국내 중견기업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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