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4일 목요일

드라마 대박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작가 포스터,시대적배경 장희빈 대길 숙종

3월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 제작발표회에서는 장근석, 여진구, 임지연, 전광렬, 윤진서 등 출연진과 권순규 작가, 남건 PD 등이 참석해 질의응답에 임했다고 하네요1


이날 가장 눈에 띄었던 건 ‘꽃미남’ 대표주자 장근석과 대견한 아역 출신 여진구의 이미지 변신 예고였다. 이번 작품은 장근석에겐 서른 살 첫 작품이며, 여진구에겐 스무 살에 맞은 작품이라 그 의미가 남달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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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은 자신을 오랫동안 따라온 ‘꽃미남’ 수식어가 신경쓰였는지 출연 이유를 말하다 이 부분을 명확히 짚었다. 그는 “이십대 후반까지 내가 ‘꽃미남’을 추구하는 배우로 남지 않았나 의심을 했다”며 “‘대박’ 대길이란 캐릭터로 지금의 이미지를 다 버리고 새로움을 입힐 수 있을까 싶어서 작품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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