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4일 금요일

유승준 세금 문제 미국 재산,유승준 인기(스티브유 세금 관광비자 보증인 병무청직원)

가수 유승준의 입국 관련 첫 변론기일이 열린다고 하는데 같이 알아보죵!!!


대한민국 입국 관련 행정소송 중인 유승준의 첫 변론기일이 2016년 3월 4일 오후 3시 50분 서울 행정법원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전에 유승준은 지난해 10월 서울행정법원에 주 로스엔젤레스(LA) 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사증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지난 1월 29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이승택)에서 첫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한 달 가량 미뤄진 바 있습니다!


참고로 유승준은 지난 1997년 3월 데뷔앨범 'west side'의 타이틀곡 '가위'로 데뷔해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수식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2002년 입대를 3개월 여 남긴 시점에 해외 공연을 이유로 출국한 뒤, 약혼녀 오모씨의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 가족이 거주 중이던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결국 병무청은 출입국 관리법 11조(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사유가 있는 사람에 대해 입국 금지조치를 내릴 수 있다)에 의거 입국 금지 조치를 내렸고, 유승준은 지금까지도 관광비자가 아니면 한국에 들어올 수 없게 됐다. 유승준은 지난 5월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병역기피와 세금문제 논란을 해명하며 한국 입국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바가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