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 조사 결과 서울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많은 득표를 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합니다!!
한국방송협회와 방송 3사(KBS·MBC·SBS)로 구성된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가 13일 저녁 6시에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서울의 49개 지역구 중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우세를 점한 것으로 나타난 지역구는 23곳이라고 합니다!! 반면 새누리당이 우세한 곳으로 점쳐지는 곳은 7곳에 불과했다. 국민의당은 서울 노원구병에 출마한 안철수 대표가 당선될 것으로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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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결과는 여론조사와는 차이가 있다. 여당의 우세가 점쳐지던 서울 종로에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고, 여론조사에서 선전하던 이준석 새누리당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 크게 뒤졌다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여당이 강세인 강남을에서 새누리당 김종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와 오차 범위 경합으로 나온 것도 의외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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