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대선에서 황당한 공약과 기행으로 눈길을 끌었던 허경영 씨가 고가의 차량을 몰다 추돌사고를 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허경영 씨는 지난 4월 19일 오후 한 시 반쯤 서울 강변북로 구리 방향 원효대교와 한강대교 사이에서 앞서 가던 SUV 차량을 들이받았다고 합니다!! 이 충격으로 SUV 차량이 다른 차량과 연쇄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하네요!!
당시 허경영 씨가 몰던 차종은 가격이 7억 원대에 달하는 롤스로이스 팬텀 리무진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 차량 명의는 허 씨 본인이 아닌 한 단체 명의로 돼 있다고 합니다 ㅠㅠ 그는 5년 전부터 해당 차량을 리스해 타고 다녔으며, 업계에 따르면 롤스로이스의 한 달 렌트 비용은 600만~800만 원이라고 합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이달 25일 뒤늦게 사건을 접수해 허 씨에게 출석하라고 통보했다”며 “롤스로이스 차량은 허 씨 명의가 아닌 리스 차량”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렇지만 허경영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낸 사고가 아니라고 부인했다고 합니다!
한편 그는 지난 2007년 박근혜 대통령을 명예훼손 했다는 혐의로 허경영은 기소되기도 했으며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을 한 바가 있다고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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