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주는 남자의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옥희·독희와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당 ㅋㅋㅋㅋ
4월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이하 '개밥남') 18회에서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는 각자의 반려견을 입양했습니당^^ 양세형은 포메라니안이고, 양세찬은 어메리칸불리라고 하네요! (양세찬 강아지종류)
먼저 형 양세형은 직접 견주를 찾아가 반려견을 분양 받았습니다. 그는 생후 2개월 된 하얀 포메라니안 새끼를 입양했습니다. 양세형은 작은 솜뭉치 같은 포메라니안의 귀여움에 매료됐고,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하며 강아지를 신경 씁니당 ㅋㅋㅋㅋ 귀요밐ㅋㅋ
동생 양세찬은 형이 나간 사이 집에서 반려견을 기다렸다. 그가 가족으로 받아 들인 반려견은 마찬가지로 생후 2개월 된 아메리칸 불리였다. 성견이 된 아메리칸 불리는 다소 강한 생김새를 자랑했으나 새끼의 모습은 여느 강아지와 다름 없이 귀여웠다. 이에 양세찬 역시 자신의 반려견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양세형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 양 형제는 전화를 통해 벌써부터 각자의 강아지 자랑을 늘어놨다. 양세형은 "정말 너무 귀엽다. 심장 폭행을 넘어서 심작 폭격 수준이다"라고 했고, 양세찬은 이에 지지 않으려는 듯 "여기는 심장 깡패가 있다"고 답해서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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