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지난 2010년 갤럭시 탭을 구입해 자신의 미니홈피에 ‘인증샷’ 올려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최홍만 선수가 갤럭시 탭을 들고 사진을 찍었는데 처음에는 사람들이 ‘갤럭시 S’로 착각했습니다ㅋㅋㅋㅋ 그런데 기계의 뒷면의 사진을 보니 ‘갤럭시 탭’이라고 적혀있었다. 최홍만의 몸집이 워낙 커서 들고 있던 ‘갤럭시 탭’ 이 일반 스마트폰 처럼 보였던 것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홍만을 위해 특수 제작한 것 같다”“그냥 전화로 써도 위화감이 없다”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최홍만은 거구의 전직 씨름 선수로 한국인 최초로 K-1 입식격투기 선수로 데뷔하며 한국의 격투기 붐을 일으켰습니다! MMA 무대에서도 활동했으며 일본의 연예계에도 진출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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