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나상태 고혈압,탈렌트 이수나 입원 병원 건강,고대법대

배우 이수나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6년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따르면 이수나는 지난 4일 갑자기 쓰러져 서울 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이수나의 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져서 너무 놀랐다. 중환자실에 있지만 의식은 아직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연예계중계’는 이수나는 앞서 고혈압을 앓아 그동안 여러 종류의 약을 먹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수나는 1980년 MBC 탤런트 특채로 데뷔해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양촌리 부녀회장 역할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C ‘안녕 프란체스카’의 핑크 레이디와 ‘거침없이 하이킥’의 개성댁 역 등으로 활약한 바가 있습니다!

한편 탤런트 이수나는 고려대 출신 연예인으로 집안 반대를 무릅쓰고 연예계에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전공은 법학과라고 하네요! 고대법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