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법대 재학중 배우로 진로를 바꾼 이유를 밝힌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찌라시' 출연 배우 김강우, 박성웅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박성웅은 법대에 재학하며 사법고시를 2년간 준비하다 배우로 전향한 것에 대해 "법공부를 하던 도중 2학기 중간고사 때 10월경이었다. 막 공부를 하는데 '내가 뭐하고 있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군대 갔다 와서 갑자기 들더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는 "일주일 동안 공부를 못하고 진로에 대해 고민했다. 시험을 다 망쳤다"며 "내가 좋아하고 싶은 것을 하자 해서 왜 그랬나 싶은데 배우가 되고 싶었나보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어릴 때 아버지가 워낙 완고해서 고등학교도 충주 지역에서 제일 좋은 충주고등학교를 갔다. 중학교 때 새벽 2시까지 하고 들어갔다"며 "법대도 집안에 의사나 판검사는 있어야지 해서 법대를 들어간 거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박성웅은 사법고시를 2년간 준비한 경험을 살려 현재 검사 역할을 하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곧 검사 역할로 나온다. 6월에 '하이힐'이라는 영화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성웅 키는 187cm이며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고향이 충주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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