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서 민해경이 마마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합니당^^
2월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8090년대 가요계를 평정한 ‘원조 섹시 디바, 가수 민해경’ 편으로 꾸며져 문명진, 호란, 스테파니, 투빅, 벤, 마마무, 이예준이 출연했습니다!
가수 민해경 생년월일 - 1962년 4월 18일
이날 다섯 번째로 마마무가 무대에 올라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열창했다. 평소 신나는 무대로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던 마마무는 이날만큼은 감성 충만한 무대를 펼쳤다. 네 명의 목소리가 하나가 된 완벽한 하모니로 짝사랑에 빠진 소녀의 애절한 마음을 전해 감동을 줬습니다!
무대가 끝난 후 민해경은 마마무를 향해 “내가 노래방에 가서 마마무 노래를 부른다. 주로 ‘피아노 맨’을 부른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노래를 하더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문명진은 ‘그대 모습은 장미’를, 호란은 ‘내 마음 당신 곁으로’를, 스테파니는 ‘보고 싶은 얼굴’을, 투빅은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을, 벤은 ‘내 인생은 나의 것’을, 마마무는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이예준은 ‘사랑은 이제 그만’을 선곡해 경합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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