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첫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KBS 예능 사상 8년 만의 여성 버라이어티의 부활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은 가운데, 시청률은 물론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것 같네용^^
각종 포털사이트에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물론, 출연자인 김숙, 라미란, 민효린, 제시, 티파니 등 멤버들의 이름이 인기 검색어로 9일 오전 내내 오르내리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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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1회 전국 5.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전 프로그램인 '인간의 조건-집으로'의 마지막 회 시청률 2.7%보다 무려 2.5%P 상승한 시청률을 올렸다. 이는 금요 예능 시장의 복병으로 떠오르는 수치라, 지각변동을 예고한 셈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평소 시원시원한 목소리와 성격으로 돌직구성 발언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약한 척하지 않는 쿨한 성격은 여성팬들의 높은 지지로 이어졌다. 누구나 생각하지만 말하지 않는 것들을 얘기하며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김숙의 걸크러쉬 장점이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제대로 빛났던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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