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5일 KIA 외국인 타자 브렛 필이 장염 증세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KIA 김기태 감독은 4월 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KBO리그 LG와 정규시즌 홈 개막전을 앞두고 “브렛필이 당초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 할 계획이었는데 장염 증세가 있어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브렛필 연봉 - 90만달러
김 감독은 “NC와 개막 2연전을 잘 치르고 왔기 때문에 선수들이 홈 개막전이라는 부담에서 조금은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첫 두 경기를 잘 치르고 왔기 때문에 LG와도 좋은 승부를 해 보겠다”며 의지를 다졌다고 합니다!
참고로 브렛필은 현재 부인(아내)와 함께 광주에 거주 중이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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