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0월 2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자는 방송에서 본인이 직접 작사한 랩을 선보였습니당^^
최자는 랩을 통해 "다들 미친놈이래 나 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 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 수군대고 더러운 소리 해도 밑거름돼 사랑은 꽃피네"라고 전했습니다!
최자 뜻 ???? 최강 자유라고 하네요!
아울러 최자는 "일이 꼬여 온 세상을 속여야 할 때도 우린 서로에게 솔직해 니가 요리 해주는 내 시간은 너무 맛있어. 넌 뜨거운 내 열정을 담아주는 용기 절대 못 버려 평생 다시 써. 계속 같이 있어 넌 내가 모든 걸 포기하고 지킬 만큼 내게 가치 있어. 이제 우리라는 밭이 있어. 행복이란 씨 뿌리고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일궈"라는 가사로 설리에 대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에 MC 유희열과 유재석은 "본인의 이야기다. 그분에게 편지를 쓴 것 아니냐"고 말했고, 최자는 "원곡 가사와 어울리는 내용을 쓴 것"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당 ㅋㅋㅋ
참고로 최자는 지난 2014년 8월 14살 연하 설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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