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에 출연한 전노민이 영화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이자 지난달 군입대한 류덕환에게 인사를 남겼다고 합니다!
2016년 4월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위대한 소원’ 시사회에서 전노민은 “함께 연기한 류덕환과 안재홍, 김동영 세 친구와 촬영 내내 붙어다녔던 기억이 많이 남는다”라면서 “관객이 한 200만 명 들어서 덕환이가 군대에서 이 소식을 듣고 기뻐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위대한 소원 예고편 동영상
영화 ‘위대한 소원’은 루게릭병에 걸려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고환(류덕환)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고분군투하는 친구 남준(김동영)과 갑덕(안재홍)의 이야기가 담겼다. 전노민과 전미선은 고환의 부모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갑덕 역을 맡은 안재홍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와 마찬가지로 어수룩하고 장난기 많은 학생으로 분했다. 안재홍은 이날 시사회에서 “드라마 촬영 전에 이 영화를 먼저 찍었고, 정봉이와 갑덕이가 비슷한 면도 있지만 다른 느낌이 많은 것 같다”고 자신했다고 하네용!!
영화 ‘위대한 소원’은 오는 2016년 4월 21일 개봉한다고 하며 15세 관람가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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