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일 금요일

야구선수 권혁 연봉 fa 성적 기록,김성근 권혁 혹사 타석 및 투구폼 체인지업

지난 2015년 5월 17일 한화 이글스의 든든한 마무리 권혁이 프로데뷔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다고 합니당 ㅋㅋㅋ


권혁은 5월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팀이 5-6으로 끌려가던 9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권혁은 9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았고 9회말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권혁 연봉 - 4억5000만원


하지만 한화는 9회말 선두타자 김경언이 넥센의 마무리 손승락에게 동점 홈런을 뽑아냈다.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한화는 권용관과 강경학의 연속 안타, 이용규의 고의사구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공교롭게도 다음 타석은 권혁의 차례였다. 연장전을 염두에 둔 김성근 감독은 권혁을 교체하지 않고 타석에 서게 했다고 하네요!


앞선 8회말 한화는 2번 타순에 우익수 이성열 대신 김회성을 대타로 교체했다. 이때 넥센이 투수를 언더핸드 김대우로 교체하자 한화도 대타로 이종환을 내세웠다. 이어 9회초 수비에서 김성근 감독은 좌익수 송주호를 우익수로, 지명타자 최진행을 좌익수에 넣었다. 야수를 모두 쓴 상황이었기에 권혁은 2번 타순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2002년 프로생활을 시작한 권혁이지만 타석에 들어선 경우는 처음이었다. 6-6 동점인 9회말 2사 만루라는 극적인 순간 권혁은 첫 타석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참고로 권혁은 김성근 감독의 혹사 논란이 있는데 조금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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