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가 환상적 캐스팅으로 영화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정재와 마동석, 오달수와 도경수는 묘한 조합으로 색다른 케미를 기대케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신과 함께'는 당초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여기에 염라대왕 역의 이정재를 포함해 김향기, 김동욱, EXO 도경수, 김해숙, 오달수, 임원희, 장광, 정해균과 김하늘이 합류했다고 합니다!!
** 영화 신과함께 개봉일 - 2017년 예정
영화는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 세계에서 49일 동안 펼쳐지는 7번의 재판 과정 동안, 인간사에 개입하면 안 되는 저승차사들이 어쩔 수 없이 인간의 일에 동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고 합니다!!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은 연기력을 갖춘 개성파 배우들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러나 이정재, 오달수, 도경수 등이 힘을 보태면서 어떤 그림이 나올지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는 상황입니다! '관상'의 수양대군, '암살'의 염석진 등 선악이 공존하는 역할들에서 특히 강한 인상을 남겼던 이정재는 저승전체를 다스리는 대왕들 중의 대왕인 염라대왕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오달수는 재판의 진행을 돕는 판관으로 등장한다. 임원희도 함께 캐스팅됐다. 개성과 연기력, 스타성을 고루 갖춘 대왕들과 판관들은 화려한 저승 세계의 풍경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캐릭터 열전을 기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마동석은 이승에 와 있는 수호신인 성주신 역으로, 도경수는 수홍(김동욱 분)의 군대 후임병이자 여린 성격을 가진 원일병 역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특히 90년대부터 톱스타의 자리를 지켜온 이정재와 93년생인 아이돌 출신 도경수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들을 한 작품 내에서 본다는 것 만으로도 관객들에겐 큰 즐거움이 될 듯 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신과 함께'는 5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하는데 개봉예정일은 2017년 경이라고 하네요! 제작비가 무려 150억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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