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한 고두심이 기태영과 로희의 딸을 아들로 착각했다고 합니당 ㅋㅋㅋ
지난 2016년 3월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팬이 돌아왔다)에서는 로희와 함께 유진의 드라마 촬영장을 방문한 기태영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KBS2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유진의 엄마 역으로 출연했던 고두심은 로희를 소개하는 유진에게 "얘 사내아아니?"라고 물었다. 당황한 유진과 기태영은 "선생님"이라고 말한 후 "그러니까 머리띠를 해야 해"라고 인정했습니다!!
민망해진 고두심은 "두상이 빵빵한게 유진이를 닮았다. 딸이지만 참 잘생겼다"라며 "신기하지? 요런 것이 조금 커서 말을 빼록빼록하면서 자기가 큰 것처럼 한다. 엄마 아빠가 씨를 뿌리고 물을 줬는데"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고두심은 "기태영은 '별난 며느리'에서 내 사위였다. 여기 오니까 유진은 내 딸이다. 그래서 부부인 줄 알았다. 사위를 하면서 지켜보니까 틀립없는 남편이다. 남편을 잘 골랐다"며 기태영을 칭찬하기도 했습니당!!!
참고로 '고두심 왕회장'은 영화나 드라마 상에서의 모습을 말하는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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