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배우 다나가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겸 뮤지컬배우 규현의 여성편력(?)을 폭로했다고 합니당 ㅋㅋ
2016년 5월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 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는 가수 이승철, 작곡가 용감한형제,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배우 다나,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출연한 '센 놈 위에 더 센 놈'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다나는 "규현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뮤지컬 여배우 만나는 거라고?"라는 김국진의 물음에 "소문이 아니라 내가 직접 들었다"고 솔직히 답했습니다! 이에 규현은 펄쩍 뛰었고, 다나는 "근데 그게 전혀 나쁜 게 아니잖냐. 상대역으로 연기를 하다보면 당연히 착각일지라도 그 순간 사랑에 빠질 수도 있는 거다"라고 달랬습니당 ㅋㅋㅋ
그럼에도 규현은 "어떤 걸 얘기하는 거야?"라고 물었고, 다나는 "본인이 여배우에게 보낸 메시지를 봤다"고 답했습니당!! 이에 MC들은 몰아가기 시작했고, 규현은 "같이 공연하는 배우니까 연락은 그냥 뭐 서로 연락할 수 있는 거고"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당 ㅋㅋ
한편 다나의 본명은 홍성미이며 한국외대 중국어과를 졸업했다고 하네요! 집안, 엄마(어머니), 아빠(아버지) 등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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