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황재근은 과거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는데 그의 나이 및 대기업 입사 경력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죠!
당시 방송에서 황재근은 “주 수입원이 어떻게 되나?”라는 질문에 “요즘엔 별 거 별 거 다 한다”며 “옷의 경우 수출을 하는 게 특이한 옷이라 국내선 잘 안 팔린다”고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출생 1976년 5월 15일 (나이 41세)
국적/고향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학력
홍익대학교 도예과 학사
앤트워프왕립예술학교
직업 패션 디자이너
소속 제쿤옴므
아울러 황재근은 “한때 대기업에 입사하기도 했다”며 “초봉이 3000만~4000만원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황재근은 “디자이너는 고 연봉이 아니다. 디자이너로서 억대 연봉을 받으려면 경력에 10년 이상은 돼야 한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황재근은 “현재 삶의 수준은 어떤가?”라는 물음에 “방송을 하면서 수입이 나아지고 있다”라며 “여태까지 옷을 만들어서 잘 살아 본 적은 없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한편 그는 입학하기 힘들다는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 예술학교를 졸업했는데 여긴 입학도, 졸업도 힘들다고 합니다! 앤트워프를 나온 사람들은 창의적이고 아이디어가 많다고 하네요! 유학파 출신 답게 영어와 프랑스어, 한국어까지 3개국어 가능하며 2년간 공익근무를 마친 군필자라고 합니다!!
한국인 최초 앤트워프 졸업생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단독 졸업생은 아니라고 합니다! 같은 2007년 황재근 포함 한국인은 2명 졸업했다고 하네요!! 알고보니 엄청난 학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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