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 새로운 패널로 전원책 변호사가 합류한 가운데, 그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전원책은 경희대 법대 출신으로 군단사령부 법무참모,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심의위원, 대한변협신문 편집위원, 자유경제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전원책은 시인으로서 활동하며, 1977년 한국문학신인상, 199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부문에 당선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전원책은 MBC '100분 토론' KBS '심야토론' 등에 출연해 수많은 촌철살인 어록을 남긴 대표 보수논객이기도 했습니다! '진보도 존경하는' 보수논객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만큼 진보와 보수 가리지 않고 호감도가 높습니다. 특히 앞서 강용석이 하차한 후 많은 네티즌들이 전원책을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전원책 직업은 변호사인데 사법고시 몇기인지에 대해서는 어디에도 나온 바가 없네요! 확인하는데로 여기에 올리도록 하죵^^
사법시험 합격한 적 없구요. 군법무관 시험이라고 박통때 군인들의 충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수단으로 대위 이상으로 예편하면 유신사무관이라고 행정고시 패스와 동급의 공무원 자리를 보장 받았습니다. 또한 군법무관 시험이라고 사법고시와는 급이 다른 시험을 통해 군에서 법무관으로 일정기간 복무하면 사법고시에 합격한 것과 동등한 혜택을 주었죠. 전원책은 군 법무관 출신입니다. 사법고시와는 거리가 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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