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0일 일요일

개밥주는남자 소 상처 상태 병명,주병진 강아지 병원(개밥남 대중소)

개그맨 주병진이 반려견 소의 깊은 상처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도 보면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2016년 1월 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배우 김민준, 방송인 현주엽, 개그맨 주병진이 반려견과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병진과 웰시코기 삼둥이가 병원에 찾았는데 세 마리의 웰시코기(주병진 강아지 견종 종류) 중 '소'라는 이름이 붙은 강아지에게 상처가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소의 목에는 까만 실이 감겨 있었고, 수의사는 "처음엔 그냥 걸렸다가 몸이 자라면서 실이 살을 파고 들었다"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에 주병진은 진짜 부모 마음처럼 소의 상처를 미리 발견하지 못한 자신을 탓했습니다. 그는 치료 받으면서 고통스러워하는 소를 안타까운 눈으로 한동안 지켜봤습니다 ㅠㅠ 그는 인터뷰에서 "얼마나 아팠었겠어요. 하루라도 좀 더 빨리 발견했어야 했는데"라고 말하며 소에 대한 애잔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개밥남에서 주병진은 대중소를 기르고 있는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서 부인(아내)가 없는지라 좋은 반려견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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