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일 화요일

버니 샌더스 지지율,북한 주한미군 공약(사회주의자 유대인)

미국 민주당 차기 대선 경선을 놓고 강력한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경쟁하고 있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유대계 민주당원 의원이라고 합니다!


폴란드계 유대인 이주민의 아들로 부모의 가족은 나치에 의해 희생됐고 자신은 이스라엘의 집단농장(키부츠)에서 일한 바도 있다고 하네요! 만약 그가 힐러리를 꺾게 되면 유대인으로서 미국 의정 사상 첫 주요 정당 대선후보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내 유대계 표심은 힐러리에게 향하고 있다고 정치전문 사이트 폴리티코는 2016년 1월 24일(현지시간) 전했다. 미 정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미-이스라엘문제공공위원회(AIPAC)를 비롯해 미유대인총회 등 핵심 유대인 로비단체들이 힐러리 편을 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작 유대인인 샌더스의 경우 이스라엘 로비세력들로부터 믿을만한 우군으로 간주되지 못하고 있다고 정치 전문가들이나 대선 캠프 관계자들은 지적한다고 합니다!


미국 선거에서 유대계 로비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민주당 유대계 의원들에게는 할리우드 미디어계 거물인 하임 사반과 부동산업계 거물인 잭 로젠 등 부호들을 비롯해 거액의 정치자금을 제공하는 유대계가 즐비하다. 아울러 유대계 로비의 공식 창구인 AIPAC의 경우 미 하원 435개 선거구 전체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매년 각 의원들의 친(親)이스라엘 활동에 대한 성적을 매겨 발표한다. AIPAC 연례총회에는 유명 정치인들이 앞다퉈 '도장'을 찍기위해 얼굴을 내밀며 힐러리는 단골 출연자이기도 합니다!


힐러리는 최근 AIPAC 연설에서 자신이 당선되면 취임 첫달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백악관으로 초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의 과잉방어로 점령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국제사회의 여론과는 동떨어진 이스라엘 지지 결의안이 나오는 것도 미국 의회의 상황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해 초에는 당시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백악관에 알리지도 않고 네타냐후 총리를 의회 연설토록 초청한 적도 있다. 샌더스 의원은 이른바 미 의회내에서는 드문 민주사회주의자이다. 부자 감세안에 반대해 장시간 필리버스터를 행사한 적도 있다. 그리고 평화주의자라고 합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서 일방의 편을 들기보다 약자인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권익에 동정적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2개의 국가로 공존하는 '2국가 해법'을 지지하며 이란과의 핵합의에도 지지를 표명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힐러리와 선거전을 치르면서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 입장을 쳔명하고 있으나 기존의 '의심'을 해소할만큼 극적이지는 않다. 힐러리는 최근 양자 토론에서 이슬람국가(IS) 등 테러리스트를 소탕하기위해서는 이란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샌더스의 발언을 집중 물고 늘어지고 있다. 샌더스는 시리아에 이란군을 파병해야한다는 입장이나 힐러리는 이렇게 될 경우 이스라엘의 문턱에 이란군이 진주하는 격이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샌더스는 아울러 근래 의회가 친이스라엘 조치를 취할 때마다 부정적인 입장을 취해왔다. 이스라엘의 과잉 자위조치에 비판적인 몇 안되는 의원들 가운데 하나이다. 1991년에는 이스라엘이 점령지구에 대한 정착촌 건설을 중단하지 않는 한 8천250만 달러의 지원을 보류해야한다는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지기도 했다. 한편에선 평화주의자로서 그의 정치적 소신에 대한 평가도 있다고 합니다!


유대인으로서 샌더스 의원의 이 같은 모험이 성공할지는 미지수이다. 아직도 친이스라엘 로비가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내 기류도 그에게는 불리한 실정이다. 다만 근래 미국내 여론이 이전처럼 친이스라엘 일변도로만 흐르지 않고 있는게 변수라고 폴리티코는 지적했다고 하네요!


현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임기 내내 팔레스타인 정책을 둘러싸고 네타냐후 총리의 이스라엘 정부와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최근 시카고 글로벌문제위원회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원 10명 가운데 4명만이 이스라엘의 중동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만약 샌더스가 힐러리를 꺾고 궁극적으로 대권을 차지한다면 유대인 대통령에 의한 획기적인 중동정책 전환이 단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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