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일 수요일

박원순 강용석 관계,박원순 아들 병역 비리 공판결과(박주신 재판 80kg 공익 재검 4급)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주신씨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양승오 박사 등에 최대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가운데 강용석 전 의원을 상대로 한 법적절차에 관해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 시장의 법률대리인 ‘#원순씨와 진실의 친구들’ 변호인단은 2016년 3월 2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양 과장 등 7명을 상대로 총 5억4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풀 스토리


변호인단은 “강용석 전 의원은 여전히 병역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추가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11월 제기한 민사소송은 15일에 기일이 잡혔고 형사 고소건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전에 박원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 주신씨의 병역비리와 관련된 재판을 마친후 강용석 전 의원을 언급하며 강경한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지난달 17일 박 시장의 아들 주신 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 등 7명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이 끝나자 박원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재판 결과와 관련된 기사를 게시했다. 당시페이스북에 달린 댓글 500개 중 박 시장이 댓글로 유일하게 답한 것은 강용석 전 의원과 관련된 질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강 전 의원은 수년간 박주신씨의 병역 의혹을 제기하며 이른바 ‘박원순 저격수’를 자처하기도 했다. 또 강 전 의원은 지난해 말 박원순 시장에게 1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하자 방송에 1억원이 입금된 통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강 전 의원은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소송도 없이 바로 주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지난 2016년 2월 17일 법원의 유죄판결을 받은 7명에 대해 총 5억4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낸 ‘#원순씨와 진실의 친구들’은 “사실확인 절차도 없이 허위 사실을 기사화하며 박 시장 음해와 비방을 일삼은 뉴데일리 등에 대해서도 3월 11일까지 삭제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손해배상과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박 시장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음해, 비방을 즉각 중단하고 이런 내용이 포함된 게시글은 11일까지 모두 삭제할 것을 요구하며 “앞으로 무관용의 원칙으로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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