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1일 목요일

조선시대 김민재 장군 신하균 성격 나이 키 화보,신하균 결혼 부인 아내 루머

사극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제작 화인웍스, 키메이커)가 베일을 벗었다. 파격적인 베드신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순수의 시대'. 그 가운데서도 주목받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주연배우 신하균의 신경질적인 근육이라고 합니당 ㅋㅋㅋ


영화에서 신하균이 맡은 김민재는 실제는 존재하지 않았던 가상인물로 정도전(이재용)의 사위이자 태조(손병호)의 사위 진(강하늘)을 아들로 둔 장군이다. 북의 여진족과 남의 왜구로부터 끊임없이 위태로운 조선의 국경선을 지켜낸 공로로 군 총사령관이 된 인물이라고 합니다!








당시 정도전은 정권과 병권을 한 손에 쥐고 있었다. 이에 '순수의 시대'는 김민재라는 가상의 인물을 군 총사령관 자리에 앉혔다. 여기에 이방원과는 조선 개국 과정에서 말 머리를 나란히 했던 동지라는 설정을 더했다고 합니다!


특히 김민재의 캐릭터를 완성시킨 것은 바로 출생의 한계였다. 신분제 사회인 조선 초 오랑캐인 여진족 어머니를 둔 김민재는 어릴 적 정도전의 눈에 띄어 그의 데릴사위로 들어간다. 이후 마음 붙일 곳 하나 없이 그저 정도전을 비롯한 권력의 하수인 노릇을 하며 '정도전의 충성스런 사냥개'로 부려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신하균이 만든 김민재의 근육은 그동안 많은 남자 배우들이 보여줬던 근육과는 사뭇 달라야 했다. 울퉁불퉁 과시용 근육이 아니라 실제 전장에서 수차례 전투를 치르고 살아남은 생활형 근육이어야만 했다. 여기에 몸을 수놓은 흉터 자국까지 신하균은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느낌의 근육을 탄생시키기 위해 혹독한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참고로 신하균은 아직 미혼이기에 신하균 부인 아내 결혼, 성형전후 사진, x파일(엑스파일) 등은 루머(찌라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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