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가 자신에게 꾸준히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국거박'에게 일침을 가했다고 합니당 ㅋㅋㅋㅋ
박병호는 2016년 1월 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 입단 기자회견에서 30여 분 동안 질문을 받았다. 인터넷에서 박병호에 대한 비난으로 유명한 누리꾼 '국거박'에 관한 질문도 나왔다고 하네용 ㅋㅋㅋㅋ
'국거박 고소 과정'을 묻는 취재진에게 "원래는 '노코멘트' 하려고 했다"며 잠시 머뭇거렸다. 그러나 이내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박병호는 "상황이 조금 예민해서 원래 말을 하지 않으려 했다. 그러나 정말로 한번 만나 보고 싶다"고 말한 뒤 "실체가 밝혀지면 같이 사진을 찍어서 구단 홈페이지에 올리겠다. '국거박' 주변 사람들이 보일 반응이 궁금하기 때문이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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