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일 화요일

박보검 연대보증인 책임 면책 변제의무 해제,박보검 대학교 명지대

배우 박보검(23)이 아버지 빚 연대보증으로 파산 신청을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하네요!


박보검 아버지는 2008년 대부업체에서 사업 자금 3억원을 빌리면서 당시 열다섯 살이던 미성년자 아들을 연대보증인으로 내세웠다고 3월 2일 조선일보가 보도를 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던 박보검은 2014년 법원에 파산·면책 신청을 냈다고 한다. 현재는 파산 절차가 종료돼 신분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대출 기간이 늘어나면서 원금에 이자가 붙어 갚을 돈은 2014년 8억원까지 불어났다. 대부업체는 연대보증인인 박보검이 연예계 생활을 하며 경제활동을 시작하자 그에게 아버지 빚을 대신 갚으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당시 무명이었던 박보검은 빚을 갚을 수 없는 형편이었다. 이에 대부업체는 그를 상대로 2014년 말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에서 박보검은 “그땐 중학생이어서 아버지가 대출을 받은 것도, 나를 보증인으로 세운 것도 몰랐다”며 “연대보증 책임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박보검은 2014년 12월 서울중앙지법에 파산·면책 신청을 냈고, 지난해 3월 파산 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대부업체가 “연예인인 박보검은 빚을 갚을 능력이 충분하다”고 주장하고 나서면서 법원이 중재안을 제시했다. 박보검 소득 조사를 거쳐 3000만원을 갚으면 나머지 채무는 탕감해주도록 한 것이라고 합니다!


대부업체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박보검 파산 절차는 지난해 9월 모두 종료됐다고 합니다!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이미 마무리된 사건으로 알고 있다”며 “배우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더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없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한편 박보검의 학력은 '서울목동초등학교 - 목동중학교 - 신목고등학교 -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과 (재학)'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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