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아동 실종 사건'의 신원영(7)군의 친부 신모씨와 계모 김모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고 합니다!
평택서는 2016년 3월 12일 신모(38)씨와 김모(38)씨가 원영군을 야산에 암매장한 사실을 실토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평택 실종 아동' 계모 "소변 가리지 못해 죽였다"
2016년 3월 12일 새벽 뉴스 동영상
신모씨와 김모씨는 지난 2월 1일 원영군이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욕실에 가뒀다가 다음날 원영군이 숨져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신씨 등은 숨진 아이의 시신을 10일 간 집 안에 방치한 뒤 2월 12일 평택시 청북면의 한 야산에 암매장했다고 합니다 ㅠㅠ
경찰은 날이 밝는대로 원영군 시신을 수습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 11일에는 원영 군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확보되면서 사건은 공개수사로 전환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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