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의 이색경력이 눈길을 끈 적이 있습니다! 오연서는 과거 전혜빈과 지난 2002년 걸 그룹 LUV로 데뷔, 활동했습니당 ㅋㅋㅋ
전혜빈은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오연서에 대해 "너무 예쁘게 자라줘 고맙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전혜빈은 "셋이 같이 만나서 밥도 먹고 했는데 너무 예쁘게 자라주고 아무것도 모르던 시골소녀가 서울에 올라와서 큰 눈으로 무서워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지나서 이렇게 잘 해주고 있으니 좋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오연서가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출연진들이 “노래 한 번 불러달라”라고 부탁하자 오연서는 당시 타이틀곡이었던 ‘오랜지 걸’의 한 소절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오연서의 노래를 들은 양희경은 “리드보컬은 아니었구나. 연기가 낫다. 연기만 하라”라고 솔직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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