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V.O.S(브이오에스) 박지헌이 재결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고 하네요!
V.O.S(박지헌 최현준 김경록)의 첫 번째 미니앨범 '리:유니온, 더 리얼(RE:Union, The Rea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016년 1월 13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고 합니다!
이날 V.O.S 박지헌은 "결정적인 계기는 회사 대표님의 힘이 컸다. 왜냐면 우리가 너무 오랜 시간 떨어져 있었다.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기에는 조금 불편한 상황까지 와버렸다. 그래서 대표님이 각 멤버들을 오고 가며 다리역할을 했다. 서로의 마음을 들어주고 전달하며 우리의 마음이 동화가 됐다"고 털어놨다고 하네요!
이어 박지헌은 "함께 모여 한번 딱 만나니 알겠더라. 진짜 '눈을 보고 말해요'였다. 눈을 보고 말하니까 알겠더라. 우리가 함께 노래하는 것이 충분히 소중한 일인지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지난 2010년 탈퇴를 선언했던 박지헌이 합류하며 6년 만에 3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V.O.S의 이번 앨범은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나게 된 세 멤버들의 감정과 메시지를 담았다. 재회를 뜻하는 '리유니온(Reunion)'을 통해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간 듯 그때의 감성을 되살려 V.O.S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타이틀곡 '그 사람이 너니까'는 삶에 지쳐 저마다의 이유들로 무게를 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길었던 공백만큼 멤버들의 감성과 진솔한 감정이 담긴 곡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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