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6일 일요일

최희 아나운서 방송 사고 동영상,최희 아나운서 폭행 협박 조모씨 사건

지난 2012년 1월 KBS N의 대표 아나운서 최희가 자신과 관련된 폭행시비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당시 한 매체는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최희 KBS N 아나운서가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최 아나운서가 13일 오후 7시3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1층 커피숍에서 광고계약건으로 만난 A 매니지먼트사 관계자와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과거 최희 아나운서 방송 사고 동영상


하지만 이날 최 아나운서 측 관계자는 "최희 아나운서가 폭행시비에 휘말렸다는 주장은 말도 안된다"라며 "광고 계약 건으로 만난 A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로부터 협박을 당했고, 좋게 해결하기 위해 만났지만 폭언과 욕설을 들었을 뿐"이라고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어 "최희 아나운서는 논쟁을 벌이는 A 매니지먼트사 관계자와 변호사를 말리기 위해 팔만 잡았을 뿐"이라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A씨와 웨딩광고촬영을 계약했다. 촬영 당일 최 아나운서는 촬영을 2시간만 앞당겨 끝내달라고 요청했고, A씨는 촬영을 취소하겠다고 알려왔다. 이 과정에서 최 아나운서는 충분히 의사표현을 했으며, 심지어 최 아나운서는 계약금을 받은 적도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A씨는 최 아나운서가 KBS드라마채널의 '자체발광 그녀'에 특별출연한 것을 빌미삼아 협박성 문자와 전화를 걸어오기 시작했으며 '방송인은 소문이 중요하다'며 '내가 말 한마디 잘못하면 인생 끝'이라는 등 위약금을 물어내라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이에 최 아나운서는 변호사와 함께 A씨를 만나러 나갔고, 변호사는 상대의 무리한 요구에 '함정이 될 수 있으니 사인하지 말라'고 충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A씨가 폭언을 하는 동시에 변호사의 멱살까지 잡았다는 것. 그 와중에 최 아나운서는 말리기 위해 A씨의 팔을 잡았을 뿐이라고 하네요!


최 아나운서 측 관계자는 "당시 현장에 있던 변호사가 A씨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를 했다"라며 "최희 아나운서의 무죄입증은 CCTV 확인과 당시 커피숍 관계자 증언으로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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