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정인영의 5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고 하네요!!
2015년 3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 제 22, 23, 24대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맞설 8인의 복면가수가 듀엣곡 대결을 펼쳤습니다!
'슈퍼 히어로'와 '독을 품은 백설공주'를 시작으로 '봄처녀 제 오시네'와 '달콤한 롤리팝', '내 마음의 보석상자'와 '흥부가 기가 막혀',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와 '세계로 가는 기차'가 차례로 맞붙었다. 이날 봄처녀와 롤리팝은 샵의 '텔미 텔미'를 선곡했다. 투표 결과 봄처녀가 승리헀다고 합니다!
가면을 벗은 롤리팝의 정체는 최근 프리 선언을 한 정인영 아나운서였다. MC 김성주는 "프리 선언 후 첫 방송이 '복면가왕'이다"고 했고 정인영은 "제가 MBC에 돌아와서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당!!
KBS N 스포츠 출신인 정인영에게 김성주는 "MBC였느냐"고 물었고 정인영은 "2011년에 MBC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던 '신입사원'이라는 프로그램에서 5401:1의 경쟁을 했다"고 설명했고 당시 영상이 나와서 눈길을 끌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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