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기그룹 잭스키스의 멤버 이재진이 탈영 사건 이후 처음으로 속내를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이재진은 지난 2010년 8월 10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모 사단에서 전역 신고를 마치고, 한 언론의 취재진을 만나 지난해 미 복귀 사건과 군에서의 생활에 대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재진은 "그 사건 이후로 저를 맡은 지휘관들이나 병사들이 불편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타 병사들이 신경을 많이 써줘서 군생활을 잘 할 수 있었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나보다도 힘든 군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건 당시 동생에게 많이 미안했다. 지금은 조카가 많이 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진은 양현석에 대한 믿음도 드러냈다. 이재진은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 형(양형석)과 의논해 결정하기로 했다. 앨범을 낼지 고민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양현석과 동생이 사귄다는 사실을 9년 전부터 알았다고 전한 이재진은 "동생이 애를 2분만에 낳았다. 지금은 조카가 많이 보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양현석 부인 아내는 바로 이재진 동생) 이재진은 지난해 미 복귀 시기와 관련, 항간에 알려진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시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처음으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과거 방송에서 김재덕은 이재진에 대해 "양현석, 이은주 부부 아이를 본다. 유모로 활동 중이다"고 폭로한 바가 있습니다! 이어서 "대학원을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평소 미술을 좋아했다. 홍대 미술 관련 학과에 다닌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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