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일 일요일

노무현 서거 7주기 전 대통령 사,노무현 탄핵 이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은 2016년 5월 1일부터 이 달 한달 동안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일원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주말마다 노 전 대통령 사저를 일반에 개방하는 하는 한편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과 자전거 타는 대통령의 행적을 만날 볼 수 있는 행사가 준비돼 있다고 하네요!! 준공한지 8년 만에 사저공개를 앞두고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봉하재단 이사장은 인접한 곳에 거소를 마련하는 등 손님맞을 채비를 차렸다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이유는 지난 2004년 사건 참조


사저 관람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90명과 현장 접수 10명이 1일 오전 11시 부터 사저를 관람했다고 합니다! 노무현재단은 "많은 사람이 관람에 관심을 보였고, 언론 취재 신청도 많았다"고 밝혔다. 일반 관람에 앞서 지난 3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 언론 대상 사저 공개 행사에는 기자 70여 명이 신청했다고 하네요!


노무현재단은 "사저특별관람 행사 프레스 오픈에 많은 언론사에서 신청했고, 취재를 신청한 기자는 대략 70명 이상"이라며 "사저에 대한 간단한 소개브리핑에 이어 현장에서 안내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인 사저 관람은 주말마다 하루 세 차례 진행된다. 1회에 100명씩 제한하며 해설사가 동행한다. 관람객들은 단체로 故 노 전 대통령 묘소도 참배한다고 합니다!!


노무현재단은 1차분(5월 1일, 7일, 8일, 14일, 15일) 신청을 마감했다. 2차분(21일, 22일, 28일, 29일)은 오는 5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하네요! 故 노 전 대통령은 2008년 방문객과 대화 도중에 "사저는 내가 살다가 그 후에는 시민들에게 개방돼 활용될 공간"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 외에도 노무현재단은 故 노무현 대통령 7주기 추도식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1일과 어린이날(5일)을 비롯해 주말마다 '봉하야 놀자'라는 주제로 생태 체험 행사도 열린다고 합니다!!


5월 1일에는 봉화산 봄소풍 산행, 5일에는 어린이 대상 각종 생태체험이 열리고, 7~8일에는 장군차 따기와 차 염색 등 친환경 차밭체험, 14~15일에는 모종배우기와 가족화분 만들기 등 우리가족 텃밭교실, 21~22일에는 논생물 관찰과 미꾸라지 잡기를 벌인다고 하네요!!


어린이날에는 봉하마을 일원에서 숲늪들 체험, 봉하놀이터, 봉하 그리기 대회 등을 연다. 사저 앞 '추모의 집'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사람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도 펼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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