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에 따르면 2016년 2월 16일 "린다김이 정모 씨에게 돈 5000만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았고 이에 정씨는 인천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한 바가 있습니다!
정씨는 관광가이드 부업 중 린다김의 지인 A씨를 알게 됐고, A씨가 "유명한 언니가 있는데 5000만 원을 빌려주면 이틀 뒤 이자 500만 원과 주겠다"는 말에 호텔 객실에 있는 린다김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씨는 이 자리에서 같을 달 17일까지 돈을 갚겠다는 차용증을 받고 돈을 빌려줬다. 그러나 린다김은 다음날 정씨에게 카지노에서 돈을 날렸으니 다시 5000만 원을 빌려달라 요구받았고 정씨가 거절하자 린다김은 그를 밀치고 뺨을 때렸다고 전해졌습니다!
정씨는 이 일로 경찰에 신고했으나 A씨의 말을 듣고 경찰을 다시 돌려보냈고 잠시 후 린다김의 객실로 불려갔을 때 폭언을 들었으며, 또한 이 과정에서 린다김의 요구로 무릎을 꿇고 사과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후 정씨는 린다김에게 돈을 갚을 것을 요구했지만 전화와 메시지 등을 피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린다 김은 이 매체와의 통화에서 "5천만원을 빌리기로 하면서 500만원 선이자를 먼저 떼고 4천500만원을 받았다"며 "돈을 빌린 것은 맞지만 중간에 감정이 나빠져 돌려주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당시 호텔방에서 통화는 권 장관이 아니라 권 장군과 한 것"이라며 "호텔방에서 어깨를 한 차례 때린 적은 있지만 무릎을 꿇린 사실은 없고, 정씨에 대해 법적 대응도 할 생각"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린다김은 김영삼 정부 시절 활동한 로비스트로 2급 군사기밀을 빼내고 군 관계자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2000년 재판을 받았으며,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아 풀려난 바가 있습니다! 연관 검색어인 '린다김 성형전후 얼굴 사진'은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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