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남편 조규영 중앙건설 회장 아파트가 경매 매물로 등장한 가운데 예상 가격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지난 2014년 12월8일 부동산 경매전문 로펌 법무법인 열린은 1970년대를 주름잡았던 배우 정윤희 남편 조규영 회장 소유의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9동 전용면적 196㎡ 규모에 대해 지난 6월 경매개시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번 경매는 국민은행이 빌려준 돈과 이자 20억 원을 받기 위해 신청한 것으로, 경매개시 결정부터 경매 공고까지 보통 4~6개월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오는 12월 말이나 내년 초에 첫 번째 입찰이 진행될 걸로 보인다고 합니다!
예상 가격은 25억원 정도. 같은 아파트의 동일 평형이 최근 25억 원에 거래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앙건설은 2000년대 중반 '중앙하이츠'란 브랜드로 활발하게 아파트를 공급했으나 지난 2010년 기업재무구조개선(워크아웃)에 이어 올해 3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하네여 ㅠㅠ
한편 장미희, 유지인과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로 영화계를 이끌던 정윤희는 지난 1984년 당시 중앙건설 대표였던 조규영 회장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정윤희 딸 조윤경에 대해서는 아쉽게도 공개된 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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