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유승민(대구 동을) 후보에게 ‘국민 장인(丈人)’이란 별명이 생겼다고 합니당! ㅋㅋㅋ
지난달 3월 30일 유 후보의 지역구 선거사무소에 나온 딸 유담(나이 22세)씨 때문이다.유 의원은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딸 유담 씨와 함께 참석했다고 합니다! 외모(미모)가 ㄷㄷㄷㄷ
온라인에선 이날의 주인공이 유 의원이 아니라 딸 유담 씨였다.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연예인을 방불케하는 유담씨의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유 후보 관련 기사마다 “장인어른 힘내십시오”“대구의 사위가 되겠습니다” “잘 낳은 딸 하나 열 공천 안 부럽다”같은 댓글이 수백개씩 붙었습니당 ㅋㅋㅋ
유 후보의 지인들에 따르면 유씨는 동국대 법대 4학년에 재학 중이다. 지난 학기 전 과목에서 A학점을 받을 정도로 학업 성적도 좋다고 합니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공천이 불투명하자 “아버지 선거운동을 돕겠다”며 휴학을 자청했다고 하네요!!
유 후보와 가까운 한 인사는 “담이가 얼굴과는 달리 성격이 소탈하고 털털한 편"이라고 말했다. 유씨는 3월 31일에는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한 아버지를 따라 유세에 나서지는 않았다. 유 후보는 부인 오선혜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뒀다. 아들은 담씨의 오빠로 현재 대기업에 근무 중이라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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